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비평 (문단 편집) ==== 팬덤 문제 ==== 전투신에서 또 하나의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기동전사 건담 SEED/비평]]에서 서술된 것과 같이 팬덤의 문제점도 있었다.후쿠다와 모로사와가 편애로 비판받고 있지만, 문제는 이것에 대해 팬덤이 이 편애를 더더욱 부추긴 것이다. 전작으로 인해 유입된 거대한 팬덤은 기존의 건담 팬덤들과는 달리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보다는 '''인기 캐릭터의 더 강하고 더 멋진''' 모습을 선호했다. 특히 '''키라'''의 경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신 아스카]]에게 프리덤이 대파당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딱히 위기감이라든가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이 전혀 없을 정도로 시리즈 내내 절대자의 포스를 유지했다. 문제의 프리덤 대파 전투도 키라 팬덤에게 강한 반발을 받아서 결국 키라가 다른 데에 정신이 팔려있었고 신이 전략적으로 잘 공략했을 뿐 실력적으로 전혀 밀린 게 아니라고 작품 내외적으로 변명을 해야 했으며 신의 성우가 키라의 팬들로부터 면도기 칼날 레터를 받았다는 것은 이미 레전드다.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아스란 자라]] 또한 밥값을 못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강한 면모를 보여줬으며, 결국 최종전에서는 신의 데스티니를 마치 양민학살 하듯이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전작의 네임드였던 [[이자크 쥴]]이나 [[디아카 앨스먼]] 등의 캐릭터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줬고(비중은 작지만 초반부 익스텐디드 휴먼과의 전투에서 큰 어려움을 들이지 않고 제압한다.), 전반적으로 작품의 전투신의 박진감을 완전히 떨어뜨렸고 결국 데스티니의 전투신은 뱅크신 남발의 [[양민학살]]과 네임드끼리의 전투에서도 박진감보다는 그냥 화려한 연출과 키라나 아스란의 순살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